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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희망 나눔 캠페인, 농어촌에 재능기부를

9. 27(목) - 9. 29(토)

안녕하십니까? 탤런트 강석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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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에서는 조금 특별한 재능을 나누는

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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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부교육지원청’ 직원들이

다문화가정, 한부모가정, 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서

가족이 되고, 친구가 되는 것인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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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들이 기부하는 것은 바로, ‘정’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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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대 1 결연을 맺은 직원은

학생의 고민이나 진로를 상담해주고,

영화관이나 서점, 야구장 나들이를 함께 하면서

마음을 나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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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어촌에도 소외된 아이들이 많은데요,

‘정’을 나누는 따뜻한 재능기부가

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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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 캠페인은 스마일 재능뱅크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합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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